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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34대 대통령이었던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는 “계획대로 되지 않더라도 계획을 세우는 것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어떤 종류의 계획이라도 실행 단계에서 잔혹한 현실과 맞닥뜨리게 되면 수정해야 한다. 하지만 계획 그리고 더 나아가 이런 신속한 반복이 가능한 전략적 환경의 구축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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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과 데브옵스(DevOps)는 IT부서에서 이런 종류의 전략적 환경을 뒷받침할 수 있다. IT 리더들과 고객들이 요구하는 신속성과 품질 관리를 의미한다.
CIO 이그제큐티브 카운슬(Executive Council)의 IT리더 4인에게 전략적 우위를 위해 애자일과 데브옵스를 어떻게 도입했는지 들어봤다.
포드다이렉트(FordDirect) CIO 라즈 싱
개인적으로 애자일은 엄격한 과정으로 모든 이해당사자가 책임을 공유하면서 제공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과정에서 자기 조직 교차 기능 팀들과 최종 사용자(비즈니스 고객)들 사이에서 요건과 솔루션이 협업을 통해 발달한다.
포드디렉트(FordDirect)에서는 애자일 기법, 스크럼(Scrum) 방법론, 칸반(Kanban)을 활용한다. 우리는 아틀라시안(Atlassian) 제품군(지라(Jira)와 콘플루언스(Confluence))를 사용해 스프린트(Sprint) 작업과 프로젝트 실행뿐만이 아니라 프로젝트 관련 문서를 추적한다. 칸반의 경우 지라 툴에서 여러 개의 보드를 생성하여 팀이 과업의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작업 부하를 관리하며 비즈니스 및 IT를 위한 투명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칸반도 SLA에서 합의한 것들을 충족하기 위해 생산 지원 및 유지보수에 적용된다.
개인적으로 애자일은 새 프로젝트에 효과적이며 칸반은 운영 지원 및 서비스 제공에 더욱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지라 스프린트 보드를 활용해 매일 아침 스탠드업(Standup)을 실시한다. 특히, 전 세계에 자원이 흩어져 있고 매일 명확한 의사소통이 필요할 때 효과적이다.
애자일이 생소한 사람들에게는 작은 프로젝트부터 시작하고 빈번한 피드백 과정을 갖춘 애자일 접근방식을 선호하는 비즈니스 이해당사자와 탄탄한 프로젝트 관리자가 참여하는 것이 좋다. 서서히 시작하고 성공을 축하하며 교훈을 얻는다. 스크럼 사례를 일관되게 적용하고 이 모델을 이용한 제공을 위해 힘쓴다. 처음부터 입증된 개발이나 페어드(Paired) 프로그래밍을 시작할 필요가 없다. 기본부터 시작하고 성공을 실현하면 된다. 애자일이라는 용어를 오해해서는 안 된다. 일관되고 점진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생성하는 활동에 계속 집중한다.
출처 :
http://www.ciokorea.com/news/34795#csidxb6b2a53d476a17295660848808d4d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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